경제생활노트 040824

운동과 식단 빼고는 게으른 주말을 보내며… 아직도 괴로운 컨디션과 싸우고 있지만 서둘러 오늘의 리뷰를 해보고자 한다.

청약 통장엔 얼마나 오랫동안 돈을 넣어야 할까?
만 17세부터 10만원이 가장 효율적이고, 600만원까지만 채워도 된다.
청약은 공평하다.
나라에서 파는 아파트는 통장에 “얼마나” 오랫동안 부지런히 넣었는지 본다.
민간에서 파는 아파트는 통장에 “얼마”가 있는지를 본다.

최대로 인정해주는 불입액은 10만원이다.
만 19세 이전 불입액에 대해서는 최대 24개월까지만 인정된다. 따라서 17세부터 10만원이 가장 유리하다.

(이 지식을 우리 부모님이 몰랐다는 걸 생각하니 아연해졌다.)

청약은 적금처럼 꾸준히 넣는게 중요하지만 불입 회차를 누락해도 만회 가능하다. 밀린 돈을 한꺼번에 넣을 수 있다.
10만원씩 입금하고 있었는데 돈이 모자라서 2만원씩 넣으면 안된다. 회차 인정이 안되기 때문이다. 나중에 한꺼번에 넣는 한이 있더라도 회차를 거르는 것이 낫다.

오늘의 bite-size 청약 공부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다.
몸이 정상이 아닌 상태라 그런지 뭐든 집중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억지로 뭔가 해야할 때는 시간을 조금씩만 쓰려고 한다.

이번주는 혹시 누가 인대를 당기는 듯한 현상이 당부족이 아닐지 찾아보고 저탄고지최적화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이번주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