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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생활노트 041324
    카테고리 없음 2024. 4. 1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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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이어서 <인생 첫 부동산 공부>를 통해 공부한 청약 관련 내용을 기록해보고자 한다.


    분양하는 방법에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있는데, 특별공급의 유형에는 5가지가 있다.

    - 신혼부부
    - 생애최초
    - 다자녀
    - 노부모 부양
    - 기관 추천

    이 중 생애최초와 노부모 부양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각 공급유형에는 세세한 조건들이 있으니 공고문을 잘 읽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돌보는 사람이 많을 수록 점수가 높기 때문에 위장전입이나 심지어 아이를 입양했다 파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원룸이나 고시원을 구해서 청약 당첨 확률을 높이려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인 것이다.

    온갖 전략을 써서 기껏 당첨되었는데 부적격으로 박탈되는 경우가 있다. 정보를 잘못 입력했거나 중복 청약을 한 경우다. 지원공고를 자세히 읽고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면 안될 것 같다. 다만 같은 단지에서는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한 번씩 청약해도 중복으로 보지 않는다고 한다.

    다음은 상속과 증여에 대한 파트인데, 집중해서 보기 위해 여기서 마친다.

    짧은 시간 집중해서 보는데도 부동산 상식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다. 나의 상황에 맞게 제도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찾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 이미 특권을 가진 사람들도 열심히 하는데 나는 말해 무엇할까? 왜 이걸 가르쳐 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던 것일지 원망스럽지만 누워서도 핸드폰으로 공부하고 기록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가져야겠다. 앞으로 틈날 때마다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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