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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 - 풋옵션과 콜옵션 042924카테고리 없음 2024. 4. 29. 16:17반응형
풋옵션과 콜옵션 이해하기 오늘은 풋옵션과 콜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었던 개념이죠.
풋옵션(Put Option)과 콜옵션(Call Option)은 주식이나 다른 금융 자산을 사고 파는 데 사용되는 파생상품의 일종입니다. 각 옵션은 특정 조건에서 매우 유용하며, 투자자는 이러한 옵션을 사용하여 위험을 관리하거나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1. 콜옵션(Call Option)
콜옵션은 매수권을 의미합니다. 콜옵션의 소유자(매수자)는 사전에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구매할 권리를 갖습니다.
이 옵션은 주로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될 때 구매됩니다. 행사가격보다 시장 가격이 높을 경우, 옵션을 실행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에 대해 콜옵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콜옵션 매수자(Call Option Buyer)
콜옵션 매수자는 일정 금액(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콜옵션을 구입합니다. 이 옵션은 매수자에게 사전에 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특정 시점까지 특정 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콜옵션 매수자는 자산 가격이 상승할 것을 기대하며 이 옵션을 구매합니다. 주가가 행사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옵션을 행사하여 주식을 행사가격에 구입하고 시장가격에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예시)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8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85,000원의 행사가격을 가진 콜옵션을 3,000원의 프리미엄으로 구입합니다. 만약 주가가 90,000원으로 상승하면, 투자자는 85,000원에 주식을 구입하고 시장에서 90,000원에 팔아 5,000원의 차익을 얻습니다. 이익은 차익(5,000원)에서 구매한 옵션의 프리미엄(3,000원)을 뺀 2,000원이 됩니다.Eva's note: 주가가 상승하지 않고 같은 가격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상태에서 만기가 오면 어떻게 될까요? 콜옵션을 행사할 의미가 없으므로, 콜옵션을 사용하지 않아 프리미엄 3,000원 만큼의 손실을 입게 됩니다.
콜옵션 매도자(Call Option Seller)
콜옵션 매도자는 콜옵션을 매수자에게 판매하고 프리미엄을 수취합니다. 매도자는 자산 가격이 행사가격 이하로 유지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경우, 매수자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므로, 매도자는 프리미엄을 순수익으로 얻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행사가격을 초과하면, 매수자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매도자는 약속한 가격에 주식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경우 매도자는 더 높은 시장 가격에서 주식을 매수하여 매수자에게 낮은 가격에 판매해야 하므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예시)
콜옵션을 판매한 매도자는 3,000원의 프리미엄을 받습니다. 만약 삼성전자 주가가 85,000원 이하로 유지되면, 매수자는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므로, 매도자는 3,000원을 순이익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90,000원으로 상승하면, 매도자는 85,000원에 주식을 매수자에게 판매해야 하며, 이 경우 시장에서 주식을 90,000원에 사야 하므로 5,000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매도자는 결과적으로 총 2,000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2. 풋옵션(Put Option)
풋옵션은 매도권을 의미합니다. 풋옵션의 소유자는 사전에 정해진 가격으로 특정 자산을 미래의 특정 시점에 팔 권리를 갖습니다.
이 옵션은 주로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구매됩니다. 행사가격이 시장 가격보다 높을 경우, 옵션을 실행하여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에 대해 풋옵션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옵션들은 투자자가 자산 가격의 변동성을 활용하여 이익을 추구하거나,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사용됩니다.풋옵션 매수자와 매도자의 역할과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풋옵션 매수자(Put Option Buyer)
풋옵션 매수자는 일정 금액의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풋옵션을 구매합니다. 이 옵션은 매수자에게 사전에 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특정 시점까지 특정 자산을 팔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합니다. 풋옵션 매수자는 자산 가격이 하락할 것을 기대하며 이 옵션을 구매합니다. 주가가 행사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매수자는 시장가격보다 높은 행사가격에 자산을 팔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예시)
-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80,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자는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75,000원의 행사가격을 가진 풋옵션을 2,000원의 프리미엄으로 구입합니다. 만약 주가가 70,000원으로 하락하면, 투자자는 75,000원에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시장에서 주식을 70,000원에 사서 75,000원에 팔기 때문에 5,000원의 차익을 얻습니다. 이익은 차익(5,000원)에서 구매한 옵션의 프리미엄(2,000원)을 뺀 3,000원이 됩니다.
풋옵션 매도자(Put Option Seller)풋옵션 매도자는 풋옵션을 매수자에게 판매하고 프리미엄을 수취합니다. 매도자는 자산 가격이 행사가격 이상으로 유지되기를 기대합니다. 그 경우, 매수자가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므로, 매도자는 프리미엄을 순수익으로 얻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행사가격을 하회하면, 매수자는 옵션을 행사할 수 있고, 매도자는 약속한 가격에 주식을 매수자에게 구매해야 합니다. 이 경우 매도자는 낮은 시장 가격에서 주식을 매수자에게 높은 가격으로 팔아야 하므로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예시)
- 또다시 삼성전자 주식이 현재 8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해봅시다. 풋옵션을 판매한 매도자는 2,000원의 프리미엄을 받습니다. 만약 삼성전자 주가가 75,000원 이상으로 유지되면, 매수자는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것이므로, 매도자는 2,000원을 순이익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가가 70,000원으로 하락해서 풋옵션을 실행하겠다고 하면, 옵션 매수자는 75,000원에 주식을 구매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매도자는 옵션 계약에 따라 75,000원에 주식을 매수자에게 구매해야 하며, 시장에서 주식을 70,000원에 팔아야 하므로 5,000원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총손실은 5000원에서 2,000원의 프리미엄을 제한 3,000원이 됩니다.풋옵션 거래 역시 자산 가격의 예상 하락을 이용하여 이익을 추구하거나 포트폴리오를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Eva's note: 매수자의 입장과 매도자의 입장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습니다. 여러 상황에 대해 두 입장 모두를 생각해보는 연습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이번 글에서는 풋옵션과 콜옵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기억하세요! 😊콜매수권 살 때는 올라라~ ⬆️⬆️⬆️
풋매도권 살 때는 내려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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