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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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 영업 이익, 당기순이익, 유상 증자 042324카테고리 없음 2024. 4. 24. 00:05
를 읽고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기 위한 이론에 덧붙어 저의 경험을 토대로한 코멘트를 적었습니다. 책에는 더 자세한 재무제표와 예시 표들이 첨부되어 있어서 좋은 사례 공부가 되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의 주식 공부 핵심내용투자하면 안되는 회사의 특징 - 회사명, 대표, 최대주주가 자주 바뀜 영업이익이란? (Operating Profit) 영업이익은 기업의 주요 사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고려한 이익을 말합니다. 이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에서 얻은 매출에서 상품의 원가(판매된 상품의 비용)와 영업 활동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경비(영업비용, 관리비, 판매비 등)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영업이익은 기업이 본연의 사업 활동을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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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 041824 -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 마라카테고리 없음 2024. 4. 19. 00:14
최근 토스증권을 만들어서 주식투자를 시작해 봤다. 시작이 반이라, 앱에서 제공해 주는 재무제표와 커뮤니티 댓글, 그리고 인터넷 기사를 찾아가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실전으로 배운다고 생각하며 돈을 옮겼다. 애플과 스타벅스 한 주, 그리고 잘 모르는 상장 한 지 약 삼 개월정도 되는 항공 회사 주식을 구매했다. 다음날, 애플과 스타벅스는 변동이 없었지만 항공회사는 약 3만 원가량 떨어졌다. 그다음 날, 주식은 4만 원까지 떨어져 있었다. 약간 구매해서 물타기를 했지만 더 이상 처음처럼 할 엄두는 안 났다. 애초에 몇 개월 묵혀둘 생각으로 산 거였지만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래서 만화로 된 라는 책을 보기 시작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주식을 직접 시작해보지 않았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것이었다.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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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 041524 4번째 파트카테고리 없음 2024. 4. 16. 00:06
오늘은 상속과 증여 부분을 포함해 청약에 대해 이어 학습해보자 한다. 상속: 누군가 돌아가시면서 재산의 승계가 이루어짐 증여: 생존해 있을 때 자산 이전 상속이든 증여든 청약 당첨이 되었을 때 예기치 않게 집을 물려받았다면 3개월 안에 처분을 해야 한다. 단, 오피스텔은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청약에서 주택 수를 따질 때 계산하지 않는다. 공시가격 8천만원 이하(지방) 또는 1억 3천만원(수도권) 이하의 소형 주택 (전용면적 60제곱미터)은 무주택으로 간주한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부부 중 한 명이 부모 집의 세대원으로 되어있다면 유주택자가 되어 청약 부적격 판정이 날 수 있다. 아파트 분양은 선분양과 후분양이 있다. 1000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데는 보통 2년 6개월이 걸린다. 선분양의 경우 이 기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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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카테고리 없음 2024. 4. 4. 13:43
오늘도 폰을 멀리하기 위해 피넛버터 요거트 브라우니를 굽고 스도쿠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무심코 “꼬인다”고 적었나본데 채팅방에서 발견하시고 귀엽다고 해주셨다. 나도 내가 좀 웃긴다ㅋㅋ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종일 베이킹한 저탄고지 빵만 먹다가 저녁으로 아보카도, 재래김, 계란후라이에 간장과 와사비를 곁들여 먹었다. 나는 습관 고치고 스마트폰 중독을 고치고 건강을 되찾으려는 생각에 반쯤 돌아 있다. 그래서 비주얼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각설하고. 오늘의 경제 공부를 해보자.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먼저 폰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적을 후, 시간을 재면서 독서를 하고 있다. 이전에 블로그 스터디를 할 때는 무슨 내용을 쓸지 고민하는 것도 스트레스여서 쓰기 버튼을 누르지조차 못했다. 확실히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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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노트카테고리 없음 2024. 4. 3. 04:33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한다. 평소에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지식을 습득하려고 노력했지만 유의미한 발전을 겪지는 못했다. 더불어 문장력도 퇴화하는 기분에 무엇이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미국에 오게 된 지도 벌써 2년하고도 8개월이 넘었다. 여기에서 얻은 병으로 인해 생활이 망가진 것은 2년 3개월이 되었다. 사업을 하리라는 야망을 가지고 여기까지 건너왔는데 스스로 연민할 수밖에 없는 결과이다. 그러나 한탄해서 무엇하랴. 무엇 하나라도 내 것으로 만들고 싶고 아무리 깊은 구렁텅이에 있다 해도 몸부림이라도 쳐보고 싶다. 경제 공부는 어렵게 느껴진다. 그래서 정말 한 입 사이즈로 쪼개서 접근해보기로 했다. 일단은 아무 책이나 모임과 관련있어 보이는 것으로 집었다.과거 텀블벅에서 크라우드펀딩으로 ..